태국 골프여행은 일반적으로 여행사를 통해 3박 5일, 하루 36홀씩 도는 일정의 패키지 상품이 많습니다.
한 골프장에서만 머무르며, 정해진 숙소와 식사를 이용하는 방식이죠.
물론, 이런 방식도 편안하고 좋은 여행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번에 조금 다른 방식을 직접 경험해봤습니다.
현지에 있는 다양한 골프장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직접 예약해서 이동하는 자유여행이었죠.
처음엔 어려울 줄 알았지만,구글맵, 홈페이지, 몽키트레블 앱,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선택권과 자유도가 높아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해외 골프 자유여행, 직접 해보세요. 정말 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 · 몽키트레블 · 홈페이지 · 페이스북까지 완벽 가이드태국 자유 골프여행, 이제 직접 예약해보세요!
✅ 태국 골프장 예약하는 4가지 방법
1️⃣ 구글맵(Google Map)으로 전화 또는 링크 예약
구글맵을 이용하면 태국골프장위치부터 골프장홈페이지가 링크 되어 있어 예약하기 편리합니다.
- 구글맵에서 골프장 이름 검색
- 경로 옆 ‘전화’ 아이콘 클릭 → 전화 예약 가능
- 홈페이지 링크도 함께 연결된 곳 많음

2️⃣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 홈페이지의 Booking 또는 Reservation 메뉴 접속
-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 입력 후 예약 전송
- 개인정보 동의 후 예약 확정 메일 수신

3️⃣ 페이스북 페이지 메시지로 예약
- 공식 페이지 Messenger로 간단한 영어 메시지 전송
- 빠른 회신 및 일정 조율 가능
4️⃣ 몽키트레블 앱 또는 웹사이트 이용
- 한글 지원으로 시니어에게도 쉬움
- 골프장별 요금, 시간대, 티타임 실시간 확인
- 👉 몽키트레블 바로가기
⛳ 외국인도 프로모션 혜택 가능한 골프장
저희가 직접 다녀본 태국의 대부분 골프장에서는 외국인도 특별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받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중급 이하 골프장에서는 관광객 대상 할인 요금을 별도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 구글맵, 홈페이지, 페북, 몽키트레블 통해 예약 시 할인 적용
- 파타야: 파타야 CC, 부라파 CC, 그린우드 CC, 에머랄드 CC
- 기타: 이스턴스타 CC, 까오기여우 CC, 파리차 CC 등
예약 전에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몽키트레블 등의 플랫폼에서 프로모션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특히 전화나 메시지로 직접 문의하면 현지인 가격 적용 여부를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한 골프장
단, 이 골프장들은 코스 퀄리티나 시설 수준이 중상급 이상 골프장에 비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환경보다는 실전 연습에 초점을 맞춘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모든 비용을 포함해 2~3만 원대에 18홀 라운딩이 가능할 정도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 파타야: Royal Thai Fleet, ACDC, 마린골프장
- 치앙마이: 항동 골프장
⚠️ 타이 레지던트만 할인되는 중,상급 골프장
- 씨암, 치찬, 람차방,가산레가위등 일부 중,상급 골프장은 타이 현지 거주자만 할인
- 외국인은 일반 요금 적용

✉️ 마무리 꿀팁
- 초행자라면 구글맵 + 몽키트레블 조합 추천
- 장기 체류자라면 예약 없는 골프장 활용도 좋음
- 페이스북 메시지나 홈페이지 예약 시 외국인 할인 가능성↑
🧭 결론적으로 말하면...
태국 골프장은 아래와 같이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예약 없이 노캐디로 연습 가능한 골프장
- 저렴한 그린피 + 캐디피로 연습 라운딩 가능한 일반 골프장
- 예약 필수 + 외국인 할인 불가의 고급 골프장 (레지던트 전용 할인)
따라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골프장에 방문할 경우, 현장에서 라운딩을 못 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구글맵을 통해 먼저 가고자 하는 골프장을 검색하고,
링크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운영시간, 예약 가능 여부, 요금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이 방법은 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의 골프장 예약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꼭 한 번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