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0 치앙마이 공항에서 아티타야골프장까지 교통 정보(렌터카,그랩,픽업 비교) 치앙마이의 아티타야 골프장은 태국 북부 골프 여행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희는 직접 치앙마이에서 2인 기준으로 렌터카를 이용해 아티타야 골프장에 다녀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운전을 원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그랩(Grab)과 아티타야 픽업 서비스까지 비교해보았습니다. 💡 요금 참고 안내본 글에 제시된 금액은 2024~2025년 기준 평균 요금이며, 실제 이용 시 환율, 성수기 여부, 예약 시점, 차량 종류 등에 따라 ±10~30% 변동 가능합니다. 사전 문의 및 예약을 권장드립니다. 🚗 렌터카 이용 – 2인 기준 소형차로 충분하고 자유로운 선택저희부부는 2명이서 골프백 2개와 캐리어 2개를 소형 승용차에 싣고 치앙마이에서 아티타야까지 직접 운전해 이동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형차로도 충.. 2025. 7. 25. 동남아에서 택시 바가지요금? Grab 하나면 끝! 📲 Step 1. Grab 앱 설치 가이드👉 설치 방법Google Play 또는 App Store에서 'Grab' 검색 후 설치회원가입 시 휴대폰 인증 (한국 번호 가능)VISA / MasterCard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 등록현지에서 GPS 기반 작동 → SIM 혹은 eSIM 필수※ 한국에서 미리 설치 및 등록해두면 도착 즉시 사용 가능!✅ Step 2. Grab을 꼭 써야 하는 이유바가지 요금 걱정 없음 – 앱에 요금이 미리 고정택시보다 편리 – 앱 호출 후 바로 도착기사 정보 확인 – 평점, 이름, 차량번호 제공외국인도 쉽게 사용 – 직관적 UI + 영어 기반GrabBike 이용 – 도심 교통체증 회피 가능🌏 Step 3. 국가별 Grab 요금 비교국가평균 요금특징태국100~150바트 (약 4.. 2025. 7. 24. 밤문화 명소 (클럽, 감성바) 치앙마이 밤은 낮보다 뜨겁다치앙마이는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얼굴을 가진 도시입니다. 낮에는 사원과 카페가 어우러진 여유로운 도시 같다가도, 밤이 되면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여행자를 맞이하죠. 특히 산티탐 거리 주변은 치앙마이의 밤을 제대로 즐기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조용한 감성 바부터 사람 북적이는 클럽까지, 분위기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골목마다 숨어 있어요.이번엔 제가 직접 가본 세 군데의 밤 명소를 중심으로, 파타야와는 또 다른 치앙마이의 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1. 창하이바 (Chang Hi Bar) – 로컬 감성 그대로 산티탐에 있는 창하이바는 관광객보단 현지인이나 장기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외국인 위주의 클럽과 달리, 이곳은 진짜 ‘치앙마이 느낌’이 나는 로컬 바예요... 2025. 7. 22. 치앙마이 몬잼 푸모린 캠핑 (이름보다 오래 남은 밤) 태국 북부 치앙마이 여행에서 단순 관광지를 벗어나 조용한 자연 속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몬잼(Mon Jam) 산악 글램핑 캠핑장은 꼭 한번 경험해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고산지대 특유의 청량한 공기, 감성 글램핑 텐트, 안개 낀 아침 풍경까지. 이 체험기는 자연 속에서 진짜 ‘쉼’을 찾고자 했던 여행자의 하루를 생생하게 담아냅니다.몬잼으로 향한 길, 구름과 함께한 설렘 태국 북부 치앙마이 시내에서 차로 1시간 반가량 북서쪽으로 달리면 ‘몬잼(Mon Jam)’이라는 고산 지역에 도달합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산을 몇 개 넘어가는 길, 점점 좁아지는 도로와 높아지는 고도에 긴장감도 생기지만, 동시에 설렘도 커졌습니다.창밖으로 펼쳐진 계단식 밭, 봉우리 위로 엷게 깔린 안개, 그리고 가끔은 도로 아래로 구.. 2025. 7. 20. 태국 치앙마이 몽족 마을에서 마주한 조용한 시간 태국 치앙마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여행지입니다. 사원과 시장, 감성 넘치는 카페들로 가득한 도시는 늘 편안한 휴식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북쪽 고산지대에 위치한 작은 몽족 마을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그 마을은 화려하진 않지만, 사람과 자연, 그리고 전통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경험한 조용한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정이었습니다.익숙함을 벗어나 만난 낯설고 깊은 풍경여정은 치앙마이 시내에서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평범한 2차선 도로를 따라 편안한 드라이브가 이어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는 점점 좁아지고 커브는 더 심해졌습니다. “낙석 주의” 표지판이 하나둘 나타나고, 마주 오는 차량과 아슬아슬하게 비켜갈 때면 저도 모.. 2025. 7. 18. 도이스탭 치앙마이, 천상의 뷰를 만나다 치앙마이를 여행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셔야 할 곳이 있습니다. 해발 1,000m가 넘는 산자락에 자리한 도이스탭 사원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도시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치앙마이의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 깊었습니다.사원 뒤편 전망대에서 마주한 치앙마이 시내의 모습은 탁 트인 시야와 고요한 숲,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그저 눈앞의 풍경에 마음을 온전히 맡기게 되었습니다.천천히 도이스탭으로, 자연이 말을 거는 길저희는 렌터카를 타고 도심을 빠져나와 도이스탭으로 향했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도 공기가 달라졌고, 창문을 내리자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감싸주었습니다. 나.. 2025. 7. 17.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반응형